초등 쉬운 문장 영 단어 700개로
초등학생 영어리딩 I Shared a Secret by Mistake 700
영어프로팀장
2025. 5. 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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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생 영어리딩 I Shared a Secret by Mistake
Today, I made a mistake and felt really bad.
It all started with a small secret.
My friend Yuna told me something after lunch.
She said, “Don’t tell anyone, okay?”
I nodded and promised to keep it.
But later, while talking to my other friend,
I accidentally brought it up.
I wasn’t trying to share it,
but the words just came out.
My friend gasped and said, “You weren’t supposed to say that!”
I realized what I had done.
My heart dropped.
I ran back to Yuna and said, “I’m really sorry.”
She looked at me with sad eyes.
She didn’t say anything at first.
Then she walked away.
I felt terrible.
During class, I couldn’t focus.
I kept thinking, “Why did I say it?”
After school, I waited for her by the gate.
When she came out, I stood up and said,
“Can we talk?”
She stopped and listened.
I told her everything and said sorry again.
I said, “I know I broke your trust.”
She took a deep breath.
Then she said, “I’m hurt, but I forgive you.”
I almost cried.
She said, “Just don’t do it again.”
I promised her I would be careful.
We hugged and smiled a little.
I was thankful she forgave me.
I learned how important it is to keep a promise.
Secrets are not for sharing.
Next time, I will think before I speak.
2 초등학생 영어리딩 구동사 (Phrasal Verbs)
started with – ~으로 시작되었다
told me – 나에게 말했다
promised to keep –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brought it up – 그 이야기를 꺼냈다
came out – (말이) 나와버렸다
ran back to – ~에게 달려가다
looked at – 바라보다
walked away – 걸어가버리다
couldn’t focus – 집중할 수 없었다
waited for – 기다렸다
stood up – 일어섰다
told her everything – 전부 말했다
took a deep breath – 깊이 숨을 쉬었다
cried – 울었다
keep a promise – 약속을 지키다
think before I speak – 말하기 전에 생각하다
3 초등학생 영어리딩 해석
오늘 저는 실수를 해서 정말 속상했어요.
모든 일은 작은 비밀에서 시작됐어요.
점심시간 이후에 친구 유나가 저에게 무언가를 말했어요.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알았지?”
저는 고개를 끄덕이며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다른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무심코 그 이야기를 꺼내버렸어요.
비밀을 말하려던 게 아니었어요.
그냥 말이 나와버렸어요.
친구가 “그건 말하면 안 되는 거잖아!”라고 했어요.
그 순간 제가 뭘 했는지 깨달았어요.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어요.
저는 유나에게 달려가서 “정말 미안해”라고 했어요.
유나는 슬픈 눈으로 저를 바라봤어요.
처음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고는 그냥 가버렸어요.
정말 최악의 기분이었어요.
수업 시간에도 집중이 안 됐어요.
계속 “왜 그랬을까?”만 생각했어요.
방과 후에 정문 앞에서 유나를 기다렸어요.
그녀가 나왔을 때 저는 일어나서 말했어요.
“우리 이야기할 수 있을까?”
그녀는 멈춰 섰고 제 말을 들어줬어요.
저는 모든 걸 이야기하고 다시 한 번 사과했어요.
“내가 네 믿음을 저버린 거 알아. 정말 미안해.”
그녀는 깊게 숨을 들이쉬었어요.
그리고 말했어요.
“상처받았지만, 용서할게.”
거의 울 뻔했어요.
“다시는 그러지 마.”
저는 꼭 조심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우리는 포옹했고 조금 웃었어요.
그녀가 용서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이번 일을 통해 약속을 지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웠어요.
비밀은 나누는 게 아니에요.
다음엔 말하기 전에 꼭 생각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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