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 and Bora played with blocks during break time.
They were building up a big castle together.
“Let’s put this one here,” Yuna said.
“No! It goes on top!” Bora snapped.
Yuna crossed her arms.
“Fine! Then you do it alone!”
She stood up and walked away.
Bora looked down and sighed.
They didn’t talk for the rest of the class.
At lunch, Yuna felt bad.
She wanted to say sorry, but didn’t know how.
Later, Bora came over with a small paper heart.
“I made this for you. I’m sorry,” she said softly.
Yuna smiled and hugged her.
“I’m sorry too… Let’s play again!”
They sat down and started building again—together.
Sometimes, saying “sorry”
makes a friendship even stronger.
구동사
play with ~와 놀다, ~을 가지고 놀다
build up 쌓다, 만들다
put (something) here ~을 여기에 놓다
stand up 일어나다
walk away 자리를 뜨다, 걸어가다
look down 아래를 보다, 풀이 죽다
feel bad 마음이 안 좋다, 미안해하다
want to (do) ~하고 싶다
come over 다가오다
sit down 앉다
start (doing) ~을 시작하다
해석
유나는 쉬는 시간에 보라와 함께 블록을 가지고 놀았어요.
둘은 큰 성을 함께 쌓고 있었죠.
“이건 여기 두자,” 유나가 말했어요.
“아니! 이건 꼭대기에 둬야 해!” 보라가 날카롭게 말했어요.
유나는 팔짱을 끼고 말했어요.
“좋아! 그럼 너 혼자 해!”
그리고는 일어나서 자리를 떠났어요.
보라는 아래를 내려다보며 한숨을 쉬었어요.
그 후로 수업이 끝날 때까지 둘은 말하지 않았어요.
점심시간이 되었고, 유나는 마음이 안 좋았어요.
사과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죠.
그때 보라가 작은 종이 하트를 들고 다가왔어요.
“이거 너 주려고 만들었어. 미안해,” 그녀가 조용히 말했어요.
유나는 웃으며 그녀를 안았어요.
“나도 미안해… 우리 다시 놀자!”
두 사람은 함께 앉아서 다시 블록을 쌓기 시작했어요.
가끔 ‘미안해’라는 말은
우정을 더 튼튼하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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