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 학년 맞춤 영어 리딩 Talking About My Future with My Family 700

Talking About My Future with My Family 

Last night, we sat down as a family.
Mom and Dad wanted to talk about my future.
At first, I felt a little nervous.
I didn’t know what to say.
Dad started off the talk.
He said, “Let’s think about what you want to be.”
Mom nodded and smiled at me.
I looked at them and said, “I’m not sure.”
Then we talked about the things I like.
I said I love animals and science.
Mom brought up the idea of being a vet.
Dad pointed out that I also like drawing.
He said I could become a designer.
We wrote down ideas on paper.
It was fun to come up with jobs together.
We looked up some jobs online.
I read about zookeepers, artists, and inventors.
Some jobs sounded fun, others seemed hard.
We even watched a short video about jobs.
Then, I asked my parents what they wanted to be as kids.
Mom said she wanted to be a singer.
Dad said he dreamed of being a pilot.
But now they both work hard at jobs they like.
They told me that dreams can change.
And that’s okay.
They said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keep trying.
I felt better after the talk.
Now I have more ideas.
Maybe I can visit a science museum next weekend.
Or draw up my dream job on paper.
We ended the talk with a group hug.
Mom gave me hot milk.
Dad patted my head.
I went to bed thinking about my future.
I’m still not sure what I’ll be.
But I know my family will be there for me.
And I’ll try my best.

 

 

사용된 구동사 (Phrasal Verbs)

sat down – 앉았다

 

wanted to talk about – ~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started off – 시작하다

 

think about – ~을 생각하다

 

smiled at – ~에게 미소를 지었다

 

looked at – 바라보다

 

talked about – 이야기하다

 

brought up – 제안하다, 꺼내다

 

pointed out – 지적하다, 말하다

 

wrote down – 적다

 

come up with – 생각해내다

 

looked up – 검색하다

 

read about – ~에 대해 읽다

 

sounded fun – 재미있게 들렸다

 

seemed hard – 어려워 보였다

 

wanted to be – 되고 싶었다

 

dreamed of – 꿈꾸었다

 

work hard – 열심히 일하다

 

told me – 나에게 말했다

 

keep trying – 계속 노력하다

 

felt better – 기분이 나아졌다

 

visit – 방문하다

 

draw up – 그리다, 구상하다

 

ended – 끝났다

 

gave – 주었다

 

patted – 쓰다듬었다

 

went to bed – 잠자리에 들었다

 

be there for – ~을 응원하고 지지하다

 

try my best – 최선을 다하다

 

🇰🇷 해석

어젯밤 우리는 가족끼리 함께 앉았어요.

엄마와 아빠는 제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하셨어요.

처음엔 조금 긴장됐어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어요.

아빠가 대화를 시작하셨어요.

“네가 되고 싶은 걸 생각해보자”고 하셨어요.

엄마도 고개를 끄덕이며 저를 보고 웃으셨어요.

저는 부모님을 바라보며 “아직 모르겠어요”라고 말했어요.

그러고는 제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동물과 과학을 좋아해요”라고 말했어요.

엄마는 수의사가 어떠냐고 제안하셨어요.

아빠는 제가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디자이너가 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우리는 종이에 아이디어를 적었어요.

함께 직업을 생각해보는 건 재미있었어요.

인터넷에서 몇 가지 직업을 검색했어요.

저는 동물원 사육사, 화가, 발명가에 대해 읽었어요.

어떤 직업은 재미있게 들렸고, 어떤 건 어려워 보였어요.

우리는 짧은 직업 소개 영상도 봤어요.

그 후 저는 부모님께 어릴 적 꿈이 뭐였는지 물었어요.

엄마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하셨어요.

아빠는 파일럿이 꿈이었다고 하셨어요.

지금은 두 분 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꿈은 변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셨어요.

가장 중요한 건 계속 노력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이야기를 나눈 뒤 기분이 훨씬 좋아졌어요.

이제는 더 많은 아이디어가 생겼어요.

다음 주에 과학관에 가보고 싶어요.

또는 종이에 제 꿈 직업을 그려보고 싶어요.

우리는 단체 포옹으로 대화를 마무리했어요.

엄마는 따뜻한 우유를 주셨어요.

아빠는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어요.

저는 미래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어요.

아직 뭐가 될지는 모르지만,

가족이 항상 제 곁에 있어 줄 거예요.

그리고 저는 최선을 다할 거예요.